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마 카나 (문단 편집) === 제8장 [[캐릭터 붕괴]] 논란 === * 에피소드에 대한 상세 논란점은 [[【최애의 아이】/비판 및 논란#s-2.5.2]] 문서 참조. 요약하면 8장에서 아이돌 활동으로 인해 연기와 멀어지게 되었는데다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돌을 시작했던 동기와 목적을 잃게된 카나가 다시 배우로 복귀하기 위해 인기 감독 시마와 접촉하게 되고, 급기야 감독집에서 주연 배우를 대가로 [[성상납]] 권유까지 받아 잠시 흔들리기까지 하지만, 결국 [[호시노 아쿠아마린|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거절한다는 전개가 나와 논란이 되었다. 지금까지 수년간 연예계에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사생활까지 지키기 위해 챙겨주던 모습 그리고 누구보다도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 아리마 카나라는 캐릭터가 아무리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고 해도 일순간에 연기 이외의 방법을 통해서라도 배역을 따려고 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고 이는 캐릭터성 붕괴 논란을 초래하였다. 단순히 궁지에 몰려서 사고를 친 캐릭터의 행동에 대한 논란 이후의 대처도 매우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다는 점에서 작중 전개에 대한 논란도 피할 수 없었다. 카나는 배우로 복귀하기 위해 감독에게 접근했는데 정작 사건이 터지자 '그룹의 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 한 일의 결과가 이건가.'라면서 마치 아이돌 활동을 위한 행동을 하려다 사고를 친 것마냥 이야기를 하지만 작품 외적으로 보면 다소 앞뒤가 안 맞는 것처럼 보이는 서술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이후에는 성상납이 아니라 열애설 날조가 터진 것마냥 작중 인물 중 그 누구도 불륜을 저지르려 한 시마 감독이나 자발적으로 사고를 친 카나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기자에게만 책임을 모두 전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똑같은 사건에 대해 작품 내에서조차 묘사가 오락가락할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텔링을 보인다. 이어진 에피소드에서 이 일을 계기로 아이돌을 돌연 그만두기로 하면서 이후 해당 요소가 제대로 회수되지 않는 한[* 일단 아쿠아와 화해하는 과정에서 최애로 삼으려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언급하는 등 해당 요소를 작가가 완전히 잊은 것은 아니지만 현재 복수극에 치중된 스토리와 아이돌 파트의 부진으로 인해 과거 4장에서 보였던 임팩트에 비해 독자들이 만족할 만한 회수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4장의 '최애 선언'을 비롯한 지금까지의 복선이 무산된 것처럼 보여 그동안의 서사가 사실상 무의미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물론 아직 작품이 완결난 것은 아니기에 다른 식으로 서사와 복선을 회수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으나 복수극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느라 복수와 무관한 카나의 비중이 일선에서 물러난 9장 기준으로 보았을 때 작품 내적으로 서사 측면에서 붕떠버린 위태로운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